Size , 측정에 따라 오차범위 1 - 1.5 cm 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위는 cm 입니다.
총 길이 19.6 / 외지 16.5 / 내지 15
식물과 나무, 꽃 모든 자연의 시작은 흙속에서 시작되어요. 흙은 자라나는 초록생명에 필요한 양분을 가지고있어, 자연에 없어서 안되는 존재여요.
그럼, 흙으로 만드는 화분은 어떨까요?
흙은 미세한 구멍으로 숨을쉬어요. 들이쉬고 내쉬며 물과 습도를 유지하되, 계속해서 숨을쉬어 뿌리가 썩지 않는 역할을 해주어요.
식물을 키울때 가장 중요한것은 햇빛과 물 그리고 바람이에요. 그중에서도 물을 준 뒤 바람을 통한 통풍이 필요해요.
토분에 물을 주고 환기를 하지 못해도 토분은 숨구멍으로 숨을쉬어 플라스틱팟에 비교했을때 보다 건강하게 유지 및 성장이 가능합니다.
처음 식물을 소개했을때부터 푸르릇은 흙으로 만들어진 토분을 추구하고있어요. 토분을 고집하는 이유 중에는 토분이 식물에게 주는 좋은 영향도 있지만, 토분의 분위기를 추구하기때문이에요. 어느공간에 두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답니다.
하얀 우드톤 공간에도, 차가운느낌에 철제선반에도, 짙고 어두운 계열의 책상에도, 타일에도,
겉돌지않고 토분만의 우아한 매력과 자연스러움이 도드러진답니다.
토분은 흙으로 만들어지기때문에 팟에 자연적인 흙의 표면이 느껴질 수 있으며, 토분을 받았을때 흙먼지가 손에 묻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식물을 식재해도 문제되지 않으며, 묻어남이 싫을때에는 물로 가볍게 씻어내 햇빛에 건조시켜주세요. 식물을 식재한 후 물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올때 흙 물 ( 노란빛의 물 ) 이 흘러 나올 수 있습니다. 이는 자연적인 현상이며 식물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지 않으니 걱정하지마세요.
사진과 같은 토분을 주문했다하더라도 표면의 질감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이는 교환환불의 사유가 될 수 없습니다. 토분의 재고가 없을시 출고까지 최대 일주일이 소요 될 수 있습니다.